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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도 SNS·인터넷 마케팅 봇물 

경기 둔화로 소비심리 위축…가격, 기능, 아이디어 겸비해야 

홍창표 KOTRA 부장


3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7.4%로 부진했다. 과거 30여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간 성장률도 지난해 9.3%에서 7.7%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기가 둔화하면서 덩달아 소비심리도 얼어붙고 있다. 기업들은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초비상이다. 불황 타개를 위한 비상대책도 기업마다 제각각으로 나타난다. 공격적인 신상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를 유혹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제품의 마케팅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기업도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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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호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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