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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 세계 18억 어린이 돕는 큰 우산 

1948년 출범 후 사회복지·기부문화 이끌어…53개국 어린이도 도와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은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내전과 부족 간 갈등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남수단 국가 사무소를 방문했다. 아프리카 동북부에 있는 남수단은 오랜 내전 끝에 지난해 7월 독립한 신생국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다. 이번 방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지원하는 마띠앙(Mathiang) 초등학교 완공을 기념하고, 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현장 방문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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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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