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Stock - 미국·중국이 주식시장 버팀목 

국내 성장 둔화로 주가 오르기 어려워…단기 반등은 기대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1.6과 2000. 현재 주식시장을 푸는 열쇠다. 성장이 1.6%에 그치더라도 종합주가지수 2000선을 유지할 수 있다고 투자자들이 동의하면 주가가 오를 수 있다. 반대로 둘이 양립하기 힘들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하면 주가는 1.6% 성장에 맞는 수준까지 후퇴해야 한다. 어떤 재료도 펀더멘털 둔화를 이겨낼 만큼 위력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이 양립하는 건 쉽지 않다. 1.6% 성장은 외환위기나 미국 금융위기 같이 큰 충격이 온 때를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나오지 않는 수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2호 (2012.11.1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