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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반값 골프장’ 

회원제 병설코스, 지자체 직영 코스, 국민체육진흥공단 에콜리안 등 다양 

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회원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려면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식음비 등을 더해 1인당 30만원 넘게 내야 한다. 이제 막 스크린 골프를 익히고, 필드에서 라운딩을 꿈꾸는 직장인 초보 골퍼에겐 부담스런 금액이다. 최근 회원제와 퍼블릭 골프장 모두 비싸다는 골퍼들을 위한 ‘반값 골프장’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캐디가 없고 카트를 직접 끌어야 하기 때문에 몸은 고될 수 있지만 ‘반값’이란 단어부터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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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호 (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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