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미국 디즈니랜드 도쿄서 한 수 배운다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객 사상 최대에 영업이익률 20% 눈 앞


‘테마 파크는 덧셈만으로 이뤄질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입장객 수와 단기적인 수익만을 추구해서는 누더기 파크가 되기 십상이다. 놀이기구 개발에는 5년 가까운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므로 도시개발과 같은 ‘십년지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장기계획에 근거한 전략 구축은 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운영하는 오리엔탈랜드가 테마 파크 업계에서 홀로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3호 (2012.11.19)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