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News

전용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승부 

이토 다카노부 혼다 사장 …“중국 내 불매운동 큰 문제 아니야” 



혼다는 2016년까지의 중기 계획에서 자동차 연간 판매 600만대(2011년 313만대)를 내걸었다. 글로벌 체제를 강화해 신흥국에서는 지금보다 두 배에 가까운 300만대 판매를 꾀하고 있다. 신흥국 중에서도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중국이 핵심이다. 하지만 때마침 찾아온 불매운동의 타격으로 올해 20% 성장하려던 계획은 수정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스타트 지점에 서자마자 난관을 만난 셈인데 이토 다카노부(60) 혼다 사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2009년 취임해 지난해부터는 자동차 사업본부장도 겸하고 있는 이토 사장을 만나 향후 사업계획을 들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65호 (2012.12.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