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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 우울증 정복 머지 않았다 

구아닌 수용체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레프코위츠·코빌카 교수 구아닌 수용체 구조 규명…신약 개발 더욱 활발해질 듯


‘구아닌(G)-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의 구조와 작동 원리가 밝혀졌다. 각종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길이 열렸다는 뜻이다. 문을 연 주인공은 로버트 레프코위츠(69) 미국 듀크대 교수와 브라이언 코빌카(57) 스탠포드 의대 교수다. 레프코위츠는 40여 년간 GPCR의 존재와 기능을 밝히는 연구에 매달려 왔고, 그의 제자인 코빌카 역시 GPCR의 정확한 구조와 작동 원리를 밝혀내는 데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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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호 (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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