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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Tech - 파리바게뜨·GS25·교촌치킨 매출 많아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프랜차이즈 매장당 하루 평균 매출 분석…가맹주 초기 부담금 따져봐야


빵집 프랜차이즈에서는 파리바게뜨, 편의점에서는 GS25, 커피전문점에서는 투썸플레이스, 치킨점에서는 교촌치킨의 판매 실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각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당 매출과 가맹점주 부담금 등을 분석한 결과 파리바게뜨 매장의 매출이 뚜레쥬르보다 1.8배 가량 더 많았다. 파리바게뜨 3095개 가맹점의 하루 평균 매출은 189만원(연 6억9000만원)으로 경쟁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의 108만원(연 3억9000만원)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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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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