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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 중저가 경쟁에 뛰어들지 않는다 

후지와라 켄타로우 한국시세이도 대표 

박성민 이코노미스트 기자
일본 불황 10년 경험에서 배워…가격보다 품질로 승부


장기 불황에는 장사가 없다. 금융위기 이후 한국의 수입 화장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008~2010년까지 수입 화장품이 주력인 백화점의 화장품 매출은 해마다 30~40% 정도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도 10% 이상의 고성장 기조를 유지했다. 밝고 화사하게 자신의 꾸며 불황의 우울한 분위기에서 벗어난다는 이른바 립스틱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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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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