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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 ZOOM - 하우스푸어에게 빛을 

 

사진·글 전민규 기자


성냥곽처럼 빼곡하게 들어 찬 아파트에 햇볕이 내립니다. 한 때 아파트는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시절 아파트는 최고의 재테크 수단이 었습니다. 너도 나도 무리를 해서라도 돈을 빌려 아파트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사단이 났습니다. 집 값은 떨어지고 대출금 이자부담에 등이 휘어지는 이른바 ‘하우스 푸어’가 늘어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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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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