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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명분의 함정에 빠져 백성 외면 

김준태의 왕의 결단(25) - 성종의 명나라 파병 

김준태 칼럼니스트
빗발치는 상소 무시한 채 명과 의리 지키려 2번이나 파병


성종 10년 윤10월 12일 모화관(慕華館). 성종은 어제에 이어 이틀째 명나라 사신을 만나 담판을 짓고 있었다. ‘건주(建州:남만주) 여진을 정벌하겠으니 조선에서도 파병하라’는 황제의 칙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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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호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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