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반도체·디스플레이·통신주 오를 여력 충분하다 

금융-국내 주식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
원화 가치 오름세에 자동차주는 부진할 듯…증시는 ‘상저하고’ 예상


올해 국내 주식시장의 화두는 ‘전차군단’이었다. 1년 내내 전자와 자동차 주식이 증시의 주축이 됐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 세계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와 글로벌 무대에서 질주하고 있는 현대·기아차가 시장을 이끌었다.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가 한국 주식시장에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12월 7일 현재 20%가 넘는다. 이들 종목은 세계적 불황에 따라 국내 증시가 주춤하고 있는데도 꾸준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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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호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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