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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중소기업 늘리려면 국제시민·창업DNA 키워야 

‘히든 챔피언’ 설계자 헤르만 지몬의 고언 

독일 히든 챔피언 CEO 기술역량·국제감각 뛰어나 “한국 중소기업 세계화 역량 떨어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중소기업중앙회였다. 이 자리에서 박 당선인은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중소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는 “독일 경제가 강한 것은 세계 1등인 히든 챔피언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새 정부 중소기업 정책의 방향이 ‘작지만 강한’ 히든 챔피언 육성에 있음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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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호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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