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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차세대 ‘전기 비행기(B787)’ 불시착 

 

전기로 연비 효율 높였지만 고장 잇따라 … 부품 주산지에다 B787 많이 보유한 일본 당혹


2011년 화려하게 데뷔한 미국 보잉사의 신형여객기 ‘787’이 이례적인 전편 운항정지로 위기를 맞고 있다. 일본항공(JAL) 소속 보잉787기는 1월 8일 미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다 연료가 새는 사고가 발생해 운항을 중단하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이 항공사의 다른 787기에서도 1월 13일 점검 도중 연료가 새는 결함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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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호 (201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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