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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오경’과 ‘랍비’가 지력의 원천 

『유대인 이야기』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장


‘떠나는 나라에는 몰락을, 이주한 나라에는 번영을’. 유대인의 유랑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할 수 있는 문장이다. 유대인은 어떻게 경제·문화·사회·의학 등 분야를 막론하고 굵직한 족적을 남겼을까? 이 같은 질문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나라 차원에서도 우리가 깊이 관심을 가질 만한 가치가 있다. 홍익희가 쓴 『유대인 이야기』는 이런 질문에 대해 해답의 실마리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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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6호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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