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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삼성·소니의 운명 ‘조직 몰입’에서 갈려 

이명우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 

『적의 칼로 싸워라』 출간 … 경영자는 다름·균형·본질을 생각해야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의 이력은 남다르다. 1977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그는 주로 해외 마케팅을 담당했다. 미국·유럽·중동에서 TV·VTR·컴퓨터를 팔았다. 이후 본사 해외본부 마케팅 팀장, 미국 가전사업 총괄 부문장을 역임했다. 2001년 말, 24년간 몸 담았던 삼성전자를 나온 그는 경쟁사인 소니코리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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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8호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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