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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여론의 희생양? 

최태원 회장 판결 논란 

조득진 이코노미스트 기자
재계·법조계 일각서 예상 웃도는 중형에 의문 제기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는 1월 31일 그룹 계열사 자금 600여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태원 SK㈜ 회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최 회장과 공모해 450억원을 횡령하는 등 19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동생 최재원 부회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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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호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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