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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무용론 잠재울 대수술 불가피 

‘허창수 2기’의 전경련 

이태명 한국경제신문 기자
허창수 회장 고심 끝 연임 키로 … 대기업 옥죄기에 어찌 대응할지 관심


1961년 8월 16일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12명의 기업인과 모여 한국경제인협회를 출범시켰다. 5·16 쿠데타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 경제인이 모여 만든 첫 민간 기업단체다. 그 후 7년 뒤인 1968년 3월 한국경제인협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재계의 본‘ 산’이자 ‘맏형’으로 불리는 전경련은 이렇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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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7호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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