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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속 숨은 이야기 찾는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장원석 기자
회계사는 단순 감사인 아닌 컨설턴트 돼야 … 중·소형 회계법인 육성과 사회공헌에 역점


“숫자는 기업의 언어입니다. 시인이 시(詩) 속에 숨긴 메시지를 찾는게 시를 읽는 즐거움이듯, 좋은 회계사는 재무제표에서 숫자의 행간을 읽어냅니다. 이제는 회계사도 숫자 뒤에 숨은 이야기를 밝히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저는 많은 후배 회계사가 단순한 감사인(auditor)이 아닌 컨설턴트(consultant)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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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호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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