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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뽀통령’ 할리우드 입성 초읽기 

뽀로로 제작사 오콘의 김일호 대표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중국 이어 미국 개봉 예정 … 테마파크 사업도 확장


1월 24일 개봉한 뽀로로의 첫 3D(입체 영상) 극장판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의 흥행 성적이 예사롭지 않다. 전국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영화 1000만명 흥행 시대에 100만명이 대수냐 싶겠지만 3~6세 유아가 주요 관객층이란 점을 감안해야 한다. 표적 관객층이 160만명에 불과한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뽀로로 영화를 관람한 셈이다. 부모가 동행했다 하더라도 3~6세 유아 10명 중 3명 이상이 이 영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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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호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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