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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같은차, 퍼스널 모빌리티(개인용 이동수단) 시대 연다 

김성호 파워프라자 대표 

이창균 이코노미스트 기자
전기차 ‘예쁘자나S4’ 상용화 구상 … 중소·벤처기업 도전할 만해


1993년 설립된 파워프라자는 산업용 파워서플라이(전력 공급장치)를 주로 만든다. 직류(DC)-직류(DC) 컨버터와 교류(AC)-직류(DC) 컨버터 등 표준화된 700여종의 제품을 개발·생산한다. 최근엔 이들 부품을 공급 받는 회사뿐만 아니라 자동차에 관심 많은 일반 소비자 사이에서도 이 회사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2006년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울 목표로 만들기 시작한 전기차가 입소문이 나면서다. 4월 7일 폐막한 서울모터쇼에서 ‘예쁘자나S4’를 선보였는데 벌써 네 번째 전기차다. 자체 기술로 실험적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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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호 (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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