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버려지는 염전에 스토리 입히니 북적북적 

관광이 스토리를 만나면 

주어진 자연환경을 관광상품으로 개발 … 브랜드·마케팅·프로그램 개발이 성공 요인


“자, 모두 손을 가운데로 모아 벽돌을 잡고 힘을 주세요. 그리고 옆에 있는 사람이 사진을 찍어 주세요. 사진을 찍고 나서 벽돌을 들면 치즈가 짠~ 하고 나타날 거예요.” 해설자의 말에 옆에 있는 통역사가 말레이시아어로 통역을 한다. 말레이시아 관광객 30여명의 얼굴에 웃음 꽃이 피었다. 설명에 따라 간단한 작업 몇 번을 거쳤는데 30분만에 뚝딱 치즈가 완성됐다. 치즈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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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호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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