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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 셀레브리티·CEO의 창의성 엿보다 

크리에이터 인터뷰 쇼 

건축가 양진석 사회자로 입담 과시 … 노덕·이원석 감독의 모방과 정공법


요즘 서울 충무로에서 주목 받는 신인감독 두 명이 4월 15일 서울 종로구 엠스퀘어에 떴다. ‘연애의 온도’를 만든 노덕,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다. 엠스퀘어에 모인 100여명의 관객과 호흡하며 웃고 듣고 공감하는 사이에 두 시간 반이 훌쩍 지나갔다. 노덕과 이원석 감독은 영화를 창작하는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와 복잡한 감정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냈다. 관객들은 두 감독의 인간적인 면모에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때로는 그들의 엉뚱한 생각과 돌발적인 행동에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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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호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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