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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 물류 해운사 도약이 꿈 

자동차·운송업종 1위 |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상장사 중 매출 증가율 24위 … 그룹 외부 운송 계약 잇따라 따내


김경배(49)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안팎에서 ‘왕의 남자’로 불린다. 10년간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수행 비서를 했고 이후엔 정몽구 회장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현대정공에 입사한 그는 2009년 7월 46세 나이에 현대글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에 올랐다. 당시 그룹 최연소 대표이사로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해 말 정기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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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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