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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압도적 1위 자리 지킨다 

금속 업종 1위 |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국내 강관업계 1위 … 대규모 투자로 생산 품목 다양화


1960년 설립된 세아그룹은 철강 불모지인 한국에 강관 제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주력 계열사인 세아제강은 국내 강관 업계 1위다. 이 회사는 연간 130만t의 강관을 생산해 절반 가량을 해외로 수출해 2조원 넘는 매출을 올린다. 포항·군산·창원과 미국·중국·베트남·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국내외에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다. 세아제강이 재계 50위권 반열에 오르고, 관련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다진 건 창업주(고 이종덕 명예회장)의 외손자 이휘령(51) 세아제강 사장의 공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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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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