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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음료·생활용품 3관왕 노린다 

화학 업종 1위 |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잇단 인수·합병으로 삼각축 세워 … 중국·일본 시장 확대


증권시장에는 ‘차석용 매직’이란 말이 있다. 차석용(60) LG생활건강 부회장이 2005년 1월 사장으로 취임한 후 매분기마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걸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LG생활건강의 영업이익은 32분기 연속 늘었다.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30분기 연속 증가했다. 올 1분기도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LG생활건강은 4월 23일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영업이익은 12.4% 늘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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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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