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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건설경기 침체 극복 

비금속 업종 1위 | 이윤호 쌍용양회공업 사장 

연간 1500만t 생산하는 국내 1위 시멘트 업체 … ‘양회맨’ 이윤호 사장 영입으로 활기


1962년 설립한 쌍용양회공업은 국내 최대 시멘트 업체다. 강원 동해와 영월, 경북 문경, 전남 광양 네 공장의 시멘트 생산량은 연간 1500만t에 이른다. 특히 동해 공장은 연간 1150만t의 생산능력을 갖춰 단일 공장 규모로는 세계 최대다. 이 회사는 내륙과 연안 지역에 15개의 출하공장이 있어 육상·해상 운송이 모두 가능하다. 내수시장뿐만 아니라 미국·일본·아프리카·중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시멘트를 수출해 국내 수출량의 5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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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호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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