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덜 쓰거나, 할인 티켓 쓰거나 

일본 가계의 초저금리 생존법 

전영수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특임교수
자산 증식보다 지키기 급급 … 지방은행·신용금고 ‘+α’에 관심 두기도


일본은 초저금리를 넘어 제로금리 사회다. 물가를 감안하면 마이너스 금리다. 돈을 맡겨도 이자는 기대하기 어렵다. 아베 정권 출범 이후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적 완화, 재정지출 확대, 성장 전략 추진의 ‘세 가지 화살’을 동시에 쏘겠다는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를 밝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191호 (2013.06.10)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