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가격에 넓은 주파수 확보 … 광대역 LTE 서비스 구축에 박차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까. LG유플러스가 2.6㎓ 대역 주파수로 반격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8월 30일 끝난 주파수 경매에서 1.8㎓ 대역을 놓고 SK텔레콤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승자는 1조500억을 써낸 SK텔레콤이 됐다. 대신 LG유플러스는 2.6㎓ 대역 40㎒ 폭을 최저 경쟁 가격인 4788억원에 낙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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