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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재계의 맏형 자리 ‘ 흔들흔들’ 

위기의 전경련 어디로 

이태명 한국경제신문 기자
신축회관 입주 계기로 재도약 노려 새 회장단 영입하고 회원사 범위 넓혀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12월 17일 서울 여의도 신축회관인 FKI타워 준공식을 한다. 2008년 조석래 전 회장 시절 시작한 공사를 마치고 5년 만에 ‘새 집’으로 이사를 간다. 그동안 전경련 직원들은 옛 회관 바로 옆 KT빌딩에 세 들어 살았다. 전경련 내부에서는 신축회관 준공식을 ‘분위기 일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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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호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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