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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당 123km 달리는 ‘꿈의 차’ 도전 

3D 프린터로 만든 차량 나오나 

박성균 중앙일보 워싱턴지사 기자
미국·캐나다 합작품 … 하이브리드카 프린팅 시대


L당 123km를 달리는 자동차가 3차원(D) 프린터로 제작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캐나다 마니토바주 위니펙시의 ‘코 에콜로직(Kor EcoLogic)’사가 만든 ‘어비(Urbee)’다. 2개의 좌석과 3개의 바퀴가 달린 플라스틱 하이브리드카인 어비는 3D 프린터로 제작된 세계 최초의 차량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프린트 됐다는 표현이 맞는 신개념의 차다. 어비는 2011년 말 3D 프린터를 통해 만들어졌다. 버전1을 의미하는 어비1으로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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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호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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