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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패권주의 꿈 이루나 

금융시장에서도 커진 중국의 영향력 

오상용 글로벌모니터 에디터
중국은 세계 최대 교역국, 최대 원유·금 수입국, 위안화 결제 비중 갈수록 커져 기축통화로 자리 잡을 수도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크다. 오랜 세월 누적된 금융 부실과 지방정부 부채가 원만히 해소될 수 있을지, 주춤거리는 내수와 수출 경기가 경기 급랭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부풀어 오른 부동산 버블이 ‘펑’하고 터지지나 않을지 우려가 크다. 경기둔화와 구조조정 과정의 혼란스러움은 불가피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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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호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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