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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가볼 만한 뉴 골프코스 - 돌아온 새 시즌, 새 코스에서 ‘굿 샷’ 

올해 개장 신설 코스 13곳 … 웰링턴·여수경도골프&리조트·솔트베이 주목 

남화영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부킹 고민? 이제는 그런 걱정 없이 대부분 라운딩 할 수 있다. 퍼블릭 코스를 중심으로 좀 더 편리한 골프 환경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개장했거나 올해 개장하는 신설 코스는 모두 13곳인데 이중에 회원제는 웰링턴 한 곳뿐이다. 지난해 회원제는 4곳, 퍼블릭은 20곳이 문을 열었다. 18홀로 환산하면 국내 골프장은 총 498.4개소이며 올해 말이면 510여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올해 가볼 만한 신설 코스 3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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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호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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