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인간을 위한 기업 경영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인간의 본질, 삶의 본질, 그리고 기업의 본질에 대한 괴롭고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갖게 만들고 있다. 참사 후 줄곧 마음과 머리에 맴도는 것은 인간 경시, 기업(기업인)의 탐욕, 안전 불감증, 제도의 미비, 무능, 관피아, 책임 회피 등 우리를 아프게 하는 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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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호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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