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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 가슴 뻥 뚫어줄 시원한 골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 2014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6월 13일 새벽(한국시간)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는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아마존 강을 따라 흐르는 물이 운동장을 뒤덮고, 북소리에 맞춰 등장한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열정적인 춤사위를 펼쳤습니다. 공연은 짧았지만 감동도 있었습니다. 특히 하반신 마비 청년 훌리아노 핀토가 첨단 로봇 의족을 착용하고 등장해 시축할 때 지구촌 시청자는 모두 숨을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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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호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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