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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매일유업·대한제분 ‘골목상권’ 진입 논란 - 우후죽순 폴바셋(매일유업)·아티제(대한제분) ... 커피업으로 등록하고 빵장사 재미 

대한제과협회, 동반위에 이의신청 … 해당 업체 “동반위 규제는 권고사항” 



빵과 커피를 팔던 재벌 기업들은 대부분 사업 확장을 멈췄다. 삼성그룹·현대자동차그룹 등 일부 재벌은 아예 사업에서 손을 뗐다.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나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이른바 ‘골목 상권’을 살린다는 취지로 각종 규제를 시행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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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4호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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