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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차세대 기종 늘리는 대한항공 - 최신 친환경 항공기로 하늘길 장악 

B747-8i, B787-9 등 첨단 항공기 잇단 도입 … 연료 효율 높이고 탄소 배출 줄여 

박상주 이코노미스트 기자


대한항공이 친환경 차세대 여객기와 화물기를 도입한다. 2011년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 불리는 A380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이후 이어지는 차세대 기단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차세대 기단 구축 사업은 최근 항공시장에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차세대 항공기들을 도입해 기존 항공기들을 교체하기 위한 것이다. 항공운송의 사업성을 높이는 동시에 탑승객에게 격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대한항공은 다른 항공사들보다 한걸음 앞서 B747-8i, B787-9 등 차세대 기종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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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호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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