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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 분위기 쇄신 나선 KB금융 - ‘고난의 1년’ 수습에 총력 

비은행 계열 인수하고 직원 사기 진작책 잇따라 내놔 



KB금융이 조직 안정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불어 닥친 그룹 안팎의 사건으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를 LIG손해보험 인수와 내부 조직 정비를 계기로 털어내려는 모습이다. KB금융 관계자는 “특히 시장에서 경쟁사에 비해 불리할 것으로 판단됐던 LIG손해보험 인수가 임직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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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6호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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