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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2015년 

 

장원석 이코노미스트 기자 사진 오상민 기자
수십 개의 타워크레인 사이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공사현장입니다. 최첨단 생산 설비를 갖춘 M14 팹(FAB)이랍니다. 공장 증설은 ‘D램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입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사상 최고 실적을 연이어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한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았던 하이닉스의 놀라운 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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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8호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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