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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적극적인 승인을 위해 전담팀 구성한 시드머니로 문의 늘어나!! 

 


2014년 연말정산 환급액이 크게 줄어든대 이어 내년에는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13월의 보너스가 아니라 13월의 세금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갈수록 환급액은 줄어들고 토해 내는 세금은 더 늘어날 전망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민경제는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민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담뱃값 인상이다. 정부는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담뱃값을 2,000원 인상한다고 했지만, 서민들에게 2,000원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밖에 대중교통비, 기타 세금을 비롯한 물가상승도 막을 수 없는 현실이다.

물가는 이렇게 오르는 반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기업들의 임금인상은 큰 기대감을 주지 못할 전망이다. 물가상승대비 수입은 고정되어 서민들의 삶은 더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이런 시대적인 현실을 말해 주듯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개인들의 부채금액이 사상최고치를 갱신했고, 제1금융권이 아닌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에서의 대출자가 훨씬 많다고 한다.

금리가 높은 곳의 대출자가 많아진다는 것은 개인들의 신용이 점점 안 좋아진다는 말로 해석이 되며, 이런 대부업체를 이용한 서민들은 고정된 수입 속에 지출 비용만 점점 늘어나 그 부담감만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서민들의 금융위기상황에서 저금리로 채무통합이 가능한 정부정책자금 '햇살론'이 서민들의 주름살을 덜어줄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도는 연20∼40%대의 고금리를 부담해야 하는 저신용자, 저소득자 서민들에게 연10%이하의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국가지원정책이다. 햇살론 대출자격은 연간 소득이 4,000만원 이하이고 최근30일동안에 연체기록이 없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무직자는 해당이 안되고 최근 3개월동안 월60만원 이상의 소득증명이 가능하여야 한다.

현재 높은 금리의 대출이 있다면 이를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로 최대 2,000만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저소득층 서민들의 기본 생활권 보장이 어려워진 점을 계기로 생계자금 목적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별도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은 대한민국 서민이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지만 시행기관에 따라 자격요건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의 자격과 지역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시행기관을 찾아 문의하는 것이 승인 확률을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다.

최근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식위탁법인 시드머니 http://sunshineseed.co.kr/?cm_id=news에서는 보다 많은 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담 심사팀과 시스템을 구성하고 전국 무료출장서비스를 시행하여 바쁜 직장인들이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본인이 높은 대출이자에 힘들어하고 있다면 정부가 마련한 서민구재정책을 이용하여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의 발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1268호 (201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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