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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주택시장 열기] 하반기 ‘트리플 상승세’ 전망 

거래·공급·가격 강세 여전할 듯 … 경기 하강, 금리 인상이 변수 

안장원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올 하반기에도 거래 증가와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까. 상반기 달아오른 주택시장을 돌아보면서 하반기 전망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활황세를 보이는 주택시장에 다소 불안한 요소도 있기 때문이다. 여기다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등장했다. 지난해 4월 주택시장에 미친 세월호 참사의 파장을 보더라도 메르스 여파가 커질 경우 무시할 수 없다.

상반기 주택시장은 2000년대 초·중반 못지 않은 열기를 보였다. 일부 주택시장의 활황세가 정점으로 치닫던 2006년 수준을 웃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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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0호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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