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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70] 세단+웨건+ SUV 오묘한 조화 

비빔밥 같은 매력에 실용성 더해 ... 볼보 특유의 안전성도 돋보여 

밥솥에 남은 밥과 냉장고에 남은 음식을 한데 모아 섞는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비빔밥의 레시피다. 다소 혐오스러운 비주얼로 먹기를 주저하는 외국인도 많다. 개밥과 다를 게 뭐냐는 혹평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비빔밥에는 비교적 일관된 맛을 내는 요소가 있다. 고추장과 참기름이다. 여러 식재료가 엉켜 다양한 식감을 내고, 여기에 넣는 매콤한 고추장이 그 맛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한다. 고소한 참기름까지 한 방울 더하면 언제 먹어도 맛있는 비빔밥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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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3호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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