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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확 바뀐 디자인, 안정보다 도전 

견고한 주행감에 만족스런 연비 … 1.7 다운사이징 모델도 출시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스포티지가 4번째 얼굴을 발표했다. 스포티지는 1993년 ‘국내 최초의 도심형 SUV’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장했다. SUV 특유의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높은 인기를 끌었다. 폭발적으로 높아진 SUV의 인기와 맞물려 기대치는 더욱 올라갔다. 기아차는 이번 신형 스포티지의 방점을 ‘SUV’에 찍었다. 이름부터 ‘The SUV, 스포티지’다. 실용적이면서도 강력한 힘을 내뿜는 SUV의 기본을 지키겠다는 기아차의 의지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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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호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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