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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프리미어 멀티랩’] 수익률과 안정성 동시에 높여 

고객 성향·목표에 맞는 자산배분 ... 랩 계좌 성과 직원 평가에 반영 

요즘처럼 시장의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단일 상품에 투자해 고수익을 기대하기보다는 자산 배분을 통한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가는 게 유리하다. 투자 위험을 줄이면서 중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으로 랩 어카운트(wrap account)를 눈 여겨볼 만하다. 랩 어카운트는 다양한 자산, 여러 국가에 자산을 나눠 투자해 자산관리 하는 상품이다. 분산투자로 변동성을 낮춰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랩 어카운트의 대표 상품으로는 미래에셋증권의 ‘프리미어 멀티랩(PremierMulti Wrap)’이 있다. 지난 2012년 2월 출시 후 현재까지 자산 규모가 1조원이 넘는다. 미래에셋증권의 간판 상품 중 하나다. 프리미어 멀티랩의 강점은 고객 특성에 맞는 전략적 자산관리와 자산배분이다. 이 상품은 자산관리사가 고객의 투자목적과 성향을 반영해 운용하는 1대1 맞춤형 투자일임상품이다. 매 분기 1회 이상 투자 성향이나 재무 상태가 변경됐는지 체크해 고객자산 운용에 반영한다.

또한 기존의 랩 어카운트 상품들이 국내 주식 관련 상품에 치중했다면, 이 상품은 국내외 주식·채권·펀드뿐만 아니라 주식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체계적 자산관리가 가능하고 시장 여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미래에셋증권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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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호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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