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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해야 합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3월 31일 열린 ‘LG혁신한마당’에서)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차원이 다른 혁신’을 주문했다. 구본무 회장은 3월 31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 혁신 한마당’에 참석해 “심화되는 위기의 경영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혁신 활동을 철저히 되짚어 봐야 한다”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또 “경쟁의 판을 바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기필코 이뤄내겠다는 집념으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LG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내가 세상을 바꾼다’는 사명감으로 주도적으로 임해 달라”고 덧붙했다. ‘LG혁신한마당’은 사업 현장에서 혁신 활동으로 성과를 낸 사례를 공유하고 시상(施賞)하는 자리다. 최고 혁신상인 ‘일등LG상’에는 두 대의 세탁기를 하나로 결합하는 혁신적인 발상이 돋보인 LG전자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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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호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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