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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6]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구를 찾다 

 

조용탁·박상주 기자 ytcho@joongang.co.kr
숲의 도시로 이미지 탈바꿈
[지자체] 혁신경영 l 제종길 안산시장

안산시는 지난 2년 동안 세월호의 아픔을 극복하고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모든 생명이 조화를 이루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숲의 도시로 나아가는 기틀을 다지는 한편,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를 벗어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있다. ‘숲의 도시 안산’을 모토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로 이미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문을 연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가 산·학·연 클러스터의 중심이 돼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지난 4월엔 ‘스마트팩토리 거점 클러스터’로 지정돼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았고, 강소기업 육성과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 자금 지원을 통해 기업 경영환경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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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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