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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conomy Leader Awards 2016] 저성장의 늪에서 탈출구를 찾다 

명품 관광휴양지로 자리매김 

조용탁·박상주 기자 ytcho@joongang.co.kr
[지자체] 미래경영 l 이현종 철원군수

철원은 지역경제를 살리기엔 불리한 여건에 놓여있다. 지리적 한계와 적은 인구, 한정된 산업 구조가 원인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런 악조건을 극복하고 철원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산업 방향을 새로 설정하는 데 주력했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관광사업 활성화 등에 집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열악한 군재정 확충에 집중하는 한편, 전국 규모의 각종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 한탄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해 철원을 명품 관광휴양지로 조성하는 계획을 실천해왔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 군정이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해 꿈과 희망이 어우러지고 이뤄지는 복지철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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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호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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