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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어학원, 직장인 대상 마이클래스 2탄 진행 

 

온라인 이코노미스트

주한영국문화원(대표 마틴 존 프라이어. Martin John Fryer)은 어학원 성인 실용 영어코스인 마이클래스(myClass)에 관심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이클래스 2탄을 강남역 카페 알베르에서 열었다.

찾아가는 마이클래스는 2014년 코스 론칭 이후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이클래스의 특별 기획 시리즈다. 실용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에 집중된 차별화된 수업 방식, 검증된 강사진의 실력 있는 강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비수강생들에게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2탄 클래스는 ‘글로벌 시대의 my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 찾기’라는 주제 아래영어 프레젠테이션 진행 시 유용한 구성법과 표현에 대해 진행되었다. 강의는 영국케임브리지대학 영어전문교사 디플로마(DELTA)와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CELTA)을 보유한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마이클래스 강남센터아카데믹 매니저 매튜서터리(Mathew Sutherley)가 맡았다.

매튜서터리 매니저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초반 90초 동안 연사에 대한 정보, 프레젠테이션의 목적과 주제, 프레젠테이션 진행 순서를 알리면서도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문장 표현을 소개하며 강의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요건으로 ‘짧고 단순하게(Keep It Short and Simple, KISS)’를 언급하며, ▲중요한 포인트에만 집중할 것 ▲관객들이 필요로 하는 이야기를 할 것 ▲대본에 의존하지 말 것 ▲천천히 말할 것 ▲길이는 15-20분을 넘기지 않을 것 ▲관객의 흥미를 유도할 것 ▲관객과 눈을 맞출 것 등의 7가지 스킬을 강조했다.

매튜서터리 매니저는 “지난 10월에 처음 론칭한 찾아가는 마이클래스 1탄에 참석한 분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이번 클래스 2탄에서는 실제 마이클래스에서도 많은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주제인 프레젠테이션 스킬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강의를 진행했다”며, “마이클래스는 찾아가는 마이클래스에서 진행된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 영어 커뮤니케이션 주제를 강사와 수강생들이 쌍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며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이클래스 재학생만을 위해 마련된 무료 소셜 프로그램 마이클럽(myClub)을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와 함께 수업 외에도 부가적으로영어 커뮤니케이션을 연습해 볼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마이클래스는 을지로센터와 강남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마이클래스 전용 센터인 강남 센터의 경우마이클래스 뿐 아니라 마이클래스 수강 전 초급자들을위해 마련된 코스인 마이컴플리트(myComplete)도 수강할 수 있다. 마이클래스는 주한영국문화원이 검증한 전원학사, 전원케임브리지대학 전문영어교사자격증 또는 런던트리니티 대학의 CertTESOL을 보유한 수준높은 원어민 강사와의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용온라인수업 예약시스템을 통해자신의 스케줄에 맞추어 자유롭게 시간,날짜, 강사를 직접 선택 후 참석이 가능하다.

1358호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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