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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경제리더] 글로벌 부문 |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한국법인장 

 

특별취재팀
이스라엘식 벤처 기술·네트워크 이식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요즈마펀드는 4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벤처투자 펀드다. 이스라엘은 미국·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82개 벤처기업을 나스닥에 상장시켰다. 이 가운데 20여 개 이상이 요즈마펀드의 손을 거쳤다. 한국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를 2015년 출범했다. 이원재 아시아총괄이 처음부터 한국법인을 이끌고 있다. 30년 간 축적한 이스라엘식 벤처기업 인큐베이션과 유대인 네트워크를 한국과 아시아 스타트업에 적용, 육성 중이다. 전국에 7개의 기술 인큐베이터 요즈마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는 세계 5대 연구소인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기술 독점권을 받아 관련 기술을 국내로 이전하고 있다.




1454호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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