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K팝의 전설을 체험하다 

 


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재현해 놓은 체험공간에서 일본인 팬이 환하게 웃으며 추억을 남깁니다.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가 10월 18일 서울 강남에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아미(ARMY, BTS 팬클럽)’ 회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사진 1). 건물 전체를 구입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미고,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몰리지 않도록 하루 관람객 수를 2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지하 1층에서 모자와 옷, 캐릭터 인형 등 200여 종류의 캐릭터 상품을 선택(사진 2)한 후 1층에서 수령하고, 2·3층에서는 BTS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존 팝업스토어 이상의 복합 체험공간”이라며 “팬뿐 아니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1



▎사진 2
- 사진·글=전민규 기자 jeonm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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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호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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